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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기술 미리보기: [11] 시작 메뉴, 검색, 스냅, 관리 센터(빌드 9926)와 연결되는 글입니다.

윈도우 10(빌드 9926)에는 앱 스토어가 두 개 있다

현재 윈도우 10 기술 미리보기(빌드 9266)에는, 2개의 스토어가 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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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어(베타)와 기존 스토어가 그것. 테스터들(Windows Insider)에게 이전 버전 스토어는 그다지 이목을 끌지 못할 것이다.

스토어는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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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윈도우 8.1에서 보던 초록색 스토어가 그대로 들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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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 기술 미리보기(빌드 9266)에서 새롭게 나온 스토어(베타)가 추가로 들어 있다.

 

binoculars20검색 결과로 비교해보자

윈도우 10을 위한 유니버셜 앱이 제공되는 곳이 새 스토어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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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이 기존의 스토어, 우측은 새 것(?)이다. 'Preview'로 검색하면 두 스토어가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같은 결과를 볼 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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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 으로 검색한 모습. GOM Player(곰 플레이어)는 유니버셜 앱으로 등록되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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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앱의 정보를 본다. 우측의 스토어(베타)에서는 반응형 웹의 경우처럼 세로로 앱의 세부 정보를 보여준다.

좀 더 유명한 앱을 검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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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플립보드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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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스토어 앱(모던 앱)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Wunderlist와 같이 필수 앱들은 몇 개 정도 사용하고 있었다. 다행히 유니버셜 앱 스토어(베타)에는 잘 나오는 것 같아 안심된다.

 

verification5스토어(베타): 과연 어떤 앱들이, 얼마만큼 있는 걸까?

스토어(베타)에는 iOS, Android에서 볼 수 있는 앱스토어처럼 여러 항목들을 다이나믹하게 나열해 놨다.(가로 스크롤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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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우측에 있는 '앱'을 눌러본다. 추천 앱, 무료 인기 앱, 신규 인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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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인기 앱, 앱 광고 영역(스토어 관리자의 방침에 따라 올라오는 영역인 듯), 인기 유료 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하단으로 내려보면 카테고리가 나온다. 윈도우 8.1의 기존 스토어와는 반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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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스토어에서는 상단에서 카테고리를 볼 수 있었다.

 

category앱 범주별로 보기

스토어(베타)에 등록된 앱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1.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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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무료 카테고리를 보면 딱 유니버셜 앱에 맞춰진 앱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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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 앱은 달랑 하나만 나온다. FLV, MKV 등을 지원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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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평점은 비어 있다. ㅎㅎ 최고 매출은 인기 유료 앱이 하나 밖에 없으니 그것이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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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인기 앱으로 Dropbox가 있다. Dropbox는 윈도우 8/8.1의 OneDrive(모던 앱)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Navmii는 네비게이션 앱이다.

2.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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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에도 별로 없었지만, 범주별로 보면 더욱 심하다. 유니버셜 앱 자체가 소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범주에 보이는 앱이 거의 없다. 대부분 없으니 앱이 있는 카테고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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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여행, 유틸리티 및 도구에 각각 하나씩 있다. ㅎㅎ 방금 봤던 앱 3개가 카테고리에 시험적으로 분류되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시간도 남으니 범주를 하나씩 나열해 본다.

  • 개발자 도구
  • 개인 설정
  • 건강 및 피트니스
  • 교육
  • 금융
  • 내비게이션 및 지도
  • 뉴스 및 날씨
  • 라이프스타일
  • 멀티미디어 디자인
  • 보안
  • 비즈니스
  • 사진 및 비디오
  • 생산성
  • 소셜
  • 쇼핑
  • 스포츠
  • 어린이 및 가족
  • 엔터테인먼트
  • 여행
  • 유틸리티 및 도구
  • 음악
  • 정부 및 정치
  • 책 및 참고자료
  • 추천 음식점

신경쓰이는 범주를 굵게 처리했다. 개발자 도구는 유니버셜 앱을 많이 생산하기 위한 도움을 줄 툴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 여행에 묶지 않고,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있는 것도 흥미롭다. Connected Car 트렌드에 맞추는 것일까? 그리고 '멀티미디어 디자인'은 어떤 분야일까? 또, 추천 음식점이나 정부 및 정치가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진다.

 

domain1웹 버전 스토어

이쯤 되면 웹 버전 스토어(베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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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crosoft.com/en-us/store/apps 에 접속하면 방금 봤던 Office Preview(Word, Excel)와 Flipboard 등이 보인다. 방금 스토어(베타)에서 봤던 것과 다른 앱도 있다.

 

speechbubble14[팁] 미국으로 국가 변경은 필수!

윈도우 10에 로그인된 내 MS 계정이 한국을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국쪽 컨텐츠가 나온 것 같다. 한국어 버전이라서 그런가? 일단 미국으로 지역을 변경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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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on'으로 검색해 '국가 및 언어 설정'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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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으로 되어 있는 국가 설정을 미국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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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 결과가 보인다. 방금 웹 버전에서 봤던 모습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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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었을 때… 다시 볼까? 설마 최종 출시때까지 한국어 스토어에는 앱이 별로 없진 않겠지? 미국 쪽 스토어의 앱을 한국어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면 좋을 텐데. 앱을 개발해서 배포할 때 국가를 선택해 올리게 되어 있다고 들었다. 그 차이인 것 같다.

미국으로 국가를 변경한 것 만으로도 스토어의 앱 목록이 풍족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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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앱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이것도 아직은 불확실), 유료 앱은 압도적으로 미국 스토어 쪽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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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내 착각이었구나. 한국 앱인데도 아직 한글 앱 스토어(베타)와 연결이 잘 되지 않은 듯 하다. 아리송하다. 더더욱 국가 설정을 미국으로 바꿔야 하겠다. 한국어 앱도 미국 스토어에서는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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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윈도우 뱅킹 앱도 여기(금융 범주) 있다.. ㅋㅋ

 

internet47앱 설치/실행

이미 오피스 프리뷰(워드, 엑셀 등)를 설치할 때 새로운 스토어(베타)를 사용했었다. 한번 더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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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기(무료) Hyper for YouTube를 내려 받아 보자. 파란색 '무료' 단추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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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니바퀴처럼 생긴 옵션 단추 좌측에 나타나는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르면 현재 다운로드 중인 앱이 대기열에 나타난다. 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금방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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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메뉴를 누르면 '최근에 추가한 항목'에 앱이 나타난다. 탭해서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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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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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하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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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앱(또는 유니버셜 앱)의 장점! 한 번 인증을 받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Windows에서 저장해 다른 PC에서도 동일하게 자동 로그인 기능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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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꽤 잘 꾸며진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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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 Workplace 동영상을 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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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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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로는 비교적 자유롭게 창 크기 조절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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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크기에 따라 반응형으로 레이아웃이 역동적으로 변경됐다. 하지만 상하로는 줄일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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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전체 화면으로 볼 때 상단의 제목 표시줄이 살짝 숨겨진다. 화면 제일 위 가장자리를 살짝 아래로 내리면 숨겨진 제목 표시줄이 슬쩍 나타난다. X를 눌러 닫았다.

 

surface[팁]시작 메뉴: 타일 추가하고 크기 변경하기

시작 메뉴의 '최근 앱 목록'은 마지막으로 받은 앱이 무엇이냐에 따라 계속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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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축 메뉴를 열어 시작 화면에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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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의 타일 목록 하단에 나타나는 앱 아이콘의 단축 메뉴를 연다. 크기 조정을 눌러 '크게'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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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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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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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데스크톱 PC에 알맞다. 무엇보다 어떤 앱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데스크톱 PC라도 앱의 제목이 보이는 '보통' 크기를 추천한다. '작게' 사이즈는 무슨 앱인지 분간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스토어에서 좋은 앱을 받아라. 그리고 시작 메뉴(화면)에 예쁘게 정렬해 잘 쓰자. 이게 윈도우 8 이상을 제대로 쓰는 법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데스크톱 앱만 사용한다면 윈도우 7만으로도 충분하다. 윈도우 8 이상에서는 멀티터치와 그에 걸맞는 스토어를 쓰는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유니버셜 앱의 표준과도 같은 앱이 '오피스'가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이 앱들이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따라 다른 앱들의 품질도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터치에 최적화된 기능과 사용자 경험이 잘 어울린 유니버셜 앱 스토어가 되면 되면 좋겠다.

 

read5다른 앱/게임을 조금 더 살펴보자

앱 하나 설치한 것으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다른 앱이나 게임도 좀 살펴보고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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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 Player. WMV 파일이 잘 재생된다. Mkv는 윈도우 10에서 별도의 코덱 없이 재생 가능한 부분(관련 기사)을 참고해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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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 Reader Touch. PDF 뷰어에 특화되어 있다. 그냥, 간단한 게 장점이다. 노트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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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pbox. 스크린샷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유니버셜 앱도 깔끔하게 만들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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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NES & NOBLE의 NOOK앱. 상당히 수준이 높다. 간결하고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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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e-book 뷰어로 사용해도 훌륭하다. 메뉴 한글화가 되어 있다. 깔끔한 유니버셜 앱(영문)이 많다. 다음 빌드가 올라오면 한번 추천 앱을 나열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게임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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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상단의 '게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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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무료 게임 목록. 지금까지 너무 급하게 앱(과 게임)을 설치하고 무슨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기 바빴던 것 같다. 본래의 취지였던 스토어(베타)의 기능을 좀 더 살펴보자.

 

left67자세한 앱/게임 정보

이번 스토어(베타)는 조금은 러프하게 화면을 구성한 느낌이다. 앱이나 게임 정보 페이지도 그렇다.

앱/게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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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샷, 등급 및 리뷰가 바로 보인다. 관련된 앱도 나타나 있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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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 레이싱 2는 현재 인기 무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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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는 어쩌면 최강의 게임 플랫폼일 수 있다. 여기서 보이는 유니버셜 앱(게임)은 한정된 기능만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듯 하다. 태블릿에 어울리는 즐길 거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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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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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보기'를 눌러봤다. 등급별로 정렬해 볼 수 있다. 좌측의 사이드바가 여러 기능을 하는구나.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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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밑에는 추가 정보가 보인다.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는 예상 크기, 지원되는 프로세서이다. 이번에는 게임을 설치해 보자.

다운로드 및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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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앱을 살펴봤을 때처럼 ↓(다운로드 및 설치) 단추를 누르면 현재 대기열에 방금 다운로드한 게임이 보인다. 제법 용량이 크다. 받고 있는 동안 다른 게임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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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8 게임! ㅋㅋ 터치로 즐기는 퍼즐 게임이 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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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soft Mahjong 게임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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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에서는 버전, 도움말, 계약 사항 등이 나타난다.

사용자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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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사진을 누르면 '구매한 항목'과 '로그아웃' 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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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한 항목을 누르면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524302 링크로 이동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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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아 현재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MS 계정으로 로그인해봤다. 역시.. 많이 나오는구나..ㅋㅋ Xbox에서 사용하는 계정으로 연결했더니 제대로 나온다.

로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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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아웃을 누르면 Microsoft 계정으로 Windows에 로그인되어 있어서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만약 다른 계정으로 스토어(베타)의 앱을 구매하려면 사용자 계정을 추가하면 되겠다. 사용자 계정 삭제 또는 '연결 끊기'는 좀 극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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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어(베타)의 기능은 엄청 간단하다. 앱을 찾고, 설치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추천 컬렉션 쪽을 보고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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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유니버셜 앱 자체가 부족하고 스토어(베타)의 기능 자체도 부실하다. 하지만 반응형 레이아웃을 사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간단히 정보 조회가 가능한 부분은 꽤 마음에 든다.

 

next15 (1)다음 글에서는…

다음 글에서는 윈도우 10 기술 미리보기(빌드 9266)에 포함된 기본 앱들을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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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포스팅 시리즈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다. 하나씩 잘라서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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