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9을 꿈꾸며: 라이브 타일은 이렇게 변할 것이다?

Microsoft Research의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연구자들이 향상시킨 라이브 타일(Live tile)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윈도우의 시작 화면은 이런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확장되는 시작 화면 타일.

윈도우 폰으로 해당 타일의 내용 바로 전송.

동영상으로 보세요 ^^

▼ 동영상 1. 컨셉(이 동영상만 봐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2. 연구원이 직접 나와서 설명해줍니다.

▼ 동영상 3. 데모 화면 자세히 보기

윈도우 9에 꼭 들어가야 할 컨셉이네요. MS가 시작 화면/모던 윈도우를 쭉 밀고 싶다면 말이죠.

새로운 타일 시스템

다양한 타일 사이즈와 기능

좌측 음악 앱과 우측 계산기를 보세요.

앱 목록(좌측 사이드바)에서도...

최대 사이즈의 타일이 윈도우폰과 동일한 사이즈로.

카메라 앱이 아주 유용해 보이네요.

시작 화면에서 앱을 실행하지 않고, 널찍한 타일의 장점을 살려 바로바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가 벌써 기대되네요.

via. 여상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