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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트북 출시 행사를 보고왔습니다.

국회의사당역 바로 근처에 있는 글래드호텔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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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Family - Clever Engineering…>

레노버의 새로운 X1 패밀리 런칭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CES 2014에서 나온 X1 카본을 갖고 싶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CES 2016에서 나온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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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깐 나타나신 분들…>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런칭 이벤트는 어느 정도 가봤는데, 최근 하드웨어 런칭 이벤트에는 오랜만에 참석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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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역사와 함께한 ThinkPad…>

제품이 여러 개 진열되어 있던 것이 아니라서, 붐비는 촬영장(?)에 조금은 거리를 두며 한국 레노버 임직원들께 새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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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1 Carbon…>

저도 싱크패드 X1 카본 2세대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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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Backlit Keyboard…>

하지만 새 제품 출시 행사이기 때문에, 굳이 예전 세대의 제품을 들고 가진 않았습니다…ㅎ(서피스 프로 3를 갖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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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한국레노버 강용남 이사 발표: PC의 미래를 말하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 강용남 대표이사의 제품 소개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보통은 제품만 리뷰를 하지, 발표자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 쓰게 되는데, 차분하게 쉬운 언어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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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강용남 대표이사의 제품 소개를 정리해봤습니다.]

(알파고 이야기?)미래의 PC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 물론 2030년 - 에는 CPU 1000개가 장착된 것을 발표할지도 모르지만...ㅎ PC의 미래… 감성의 전달이 중요하다. 키보드나 입력 장치를 통해 이루어짐. 사람이 10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감성과 지능이 발달. 키보드를 통한 감성, 펜이라는 새로운 입력 장치, 제스처와 입력 부분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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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 가장 오래된 노트북 브랜드. 1억대 이상 판매. 가장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가장 오랫동안 판매 중. 넷북의 등장으로 노트북이 급속도로 많아짐. 곧 울트라북이라는 트렌드가 생김. 이후 노트북이 경량화 됨. 이제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중간 정도가 되는 하이브리드 제품이 등장. POST PC 시대가 아니라, 인간과 감성을 주고 받는 컴퓨터이기 때문에, 키보드 없이 사용되면 사용성이 많이 저하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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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에서 하이브리드 기기의 증가 전망을 높게 예측. 윈도우 10의 배포 속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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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입력 환경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 트렌드로 인해 필요할 때 즉시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는 환경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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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기 제품인 X1이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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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드론 출시! ㅋㅋ 내 머리 위를 날아갈 때에는 떨어질까 봐 조금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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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형 키보드.세계최초 DVD-ROM 장착 노트북. 세계최초 지문인식 탑재. 화면을 열었다가 닫을 수 있는. 세계 최초 탄소 섬유 사용. 2012년에 X1이란 최초의 노트북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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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에 탑재된 Think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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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카본(Carbon): 가볍고 얇다. 1Kg 이하로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내구성을 양보하지 않았다.

  • 탄소 섬유는 인공위성에 적용된 탄소 섬유이다. 오늘 출시한 제품은 인공위성에서 사용되는 것을 사용.
  • ThinkPad는 아주 키보드를 잘 만든다. 키감과 누수 방지 기능이 탁월.
  • 가장 최신의 SSD 옵션을 탑재. NVMe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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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요가(Yoga): 360도 회전 가능한 제품. 사용자의 활동을 좀 더 자유롭게.

  • 요가: 좀 더 다양한 활용성 - 접고, 펴고, 세우기
  • 키보드 숨김 기능 제공. 키보드를 뒤로 접었을 때 키보드가 안으로 들어가서 평평하게 만들어 줌.
  • 태블릿 모드: 액티브 펜을 사용(자체 배터리, 수납 시 자동으로 충전됨.), WriteIt 소프트웨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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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센터(ThinkCentre) X1: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직군에게는 여전히 큰 화면이 필요

  • 아주 얇은 모니터: 그 속에 Full-Desktop 환경을 구현. 두께 11mm
  • 최적의 사무 환경: 실제 사무 환경 테스트. 먼지로 가득 찬 사무실에서 제품이 문제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
  • 수려한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크기. 오랫동안 쳐다봤을 때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안티글래어 기술 적용
  •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인증. 완벽한 보안 기능.(하드웨어 버튼 제공! 웹캠 잠금 장치). vPro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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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태블릿(Tablet): 액티브한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Modular 방식 태블릿.

  • 화면만 있는 태블릿이 아니라 노트북의 기능을 같이 하는!
  • 12인치 디스플레이, 1.1kg, Full-size ThinkPad 키보드. 손목 보호를 위해 각도 조절 가능.
  •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유지한 펜 장착. 2048단계 필압 감지.
  • 수리 편의성을 위해 뒷면 분해 가능
  • 모듈
    • 프로젝터 기능. HDMI In/Out 제공.
    •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 반드시 태블릿이어야만 돌아다니면서 캡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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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태블릿의 웹캠, 리얼센스 카메라 모듈이 인상적이었다.

ThinkPad 동영상 요약.

  • 철저하게 비즈니스 맨을 위한 노트북.
  • 30분만 기다리면 80%까지 충전됨.
  • 키보드에 커피를 쏟아도 데이터는 안전
  • 튀지 않으면서 특별한 것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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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슈어가 참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외 제품사진…

먼저, ThinkPad X1 카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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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느낌… 좀 더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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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식 부분이 제가 사용중인 2세대와는 많이 달라졌네요…>

ThinkPad X1 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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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요가와는 완전 다르네요. 많이 가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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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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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도 펜이 숨어 있습니다…>

ThinkPad X1 Tabl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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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모듈을 통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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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보드를 달아서 랩탑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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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센스 카메라로 사람을 스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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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라이브로 해당 3D 프린트물을 인쇄하고 있더군요. 공정률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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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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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빔프로젝터 모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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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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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이 밝아서 잘 안보였는데… 어두우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상도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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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제거하면 태블릿 모드로 전환할지 물어봅니다. 윈도우 10의 자체 기능을 잘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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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분리가 되는 기계는 남자의 로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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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1 Tablet용 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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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처럼 키보드에 별도로 꽂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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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ThinkPad X1 Tablet. 누가 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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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커버. 색상이 다양합니다. 비즈니스맨 만을 위한 제품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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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커버를 들어봤습니다. 가볍고 얇지만, 키보드를 누르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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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1 Tablet에 키보드 커버와 마우스를 달아 놓으니 그냥 노트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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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마지막으로 싱크센터(ThinkCentre)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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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있는 깔끔한 데스크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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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제품인 마우스와 이어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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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납작하고 On/Off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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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ThinkCentre이고, 우측은 ThinkVision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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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Vis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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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생활 보호 기능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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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카메라 잠금 기능이라는데, 모니터 뒤에 있는 건지.. 제대로 촬영을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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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포트 등… 실제 사용하는 모습처럼 꾸미려고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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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향수가 느껴지는 좋은 키보드… 하지만 요즘엔 큰 키보드를 놔둘 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저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X1 카본 이전 세대가 있어서 지름신을 뿌리칠 수 있었지만, 싱크패드 매니아라면 오늘 발표된 4가지 제품 중에서 하나 정도는 소유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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